안녕하세요. 기술보증기금대출을 희망하시는 대표님들에게 도움되는 정보를 안내드립니다. 기술보증기금대출은 정책자금 종류의 한가지로 신용도와 매출력 등의 재무적 요소로 평가하기 보다는 기술력/사업성/차별성을 중점으로 평가하는 정책자금입니다.
유리하게 지원할 수 있는 업종으로는 제조업, 정보통신, IT 등이 해당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래서 우리 기업이 기술력이나 특허 보유 등의 강점이 있다면 신용보증기금보다 경쟁이 낮은 기술보증기금대출을 진행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기술보증기금대출 대상기업 - 현재 매출력은 미약하지만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
- 대표자의 경력 및 보유기술이 뛰어난 기업
- 제조업이나 정보통신 등 기술이 중점이되는 기업
- 신기술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특허, 기업인증, 기업부설연구소 등 인증내역 보유)
휴업중이거나 대표자 및 실제 경영자가 채무불이행 등 신용관리정보 대상자는 힘들다고 보셔야합니다.
기술보증기금대출 중점지원대상 (해당한다면 가점요소) - 벤처 및 이노비즈 인증 기업 - 기술사업평가등급 B 이상 - 특허 보유, 기술개발사업 수행, 기술력 인정 등 관련 수상기업
위와 같이 우리회사가 기술력을 요구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재무상태 점검과 기업진단은 중소기업 금융지원센터가 기업진단 후 자금조달이 가능한 방법으로 제안드리고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대출의 특성상 정책자금에 속하기 때문에 잘못된 신청이나 부족한 준비로 인해 부결시 향후 6개월간 재신청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무작정 신청이 아닌 최초 기업진단을 통해 우리 기업에서 신청가능한지, 그리고 예상 금리와 한도까지 예상해야만합니다.
기술보증기금대출의 심사는 재무적 요소와 비재무적 요소 두가지로 나뉘게됩니다. 아무래도 담보가 아닌 기술과 신용도를 바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재무적 요소의 비중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류심사를 접수전 감점 요소에 해당되는 가계정 비율 여부와 부채비율, 자본잠식 상태 등 체크를 꼼꼼히 해야만 사전에 감점을 피할 수 있습니다. 2018년부터 연대보증제도가 폐지되어서 기술보증기금대출은 책임경영에 관련된 점수제도를 도입한상태입니다.
그래서 더욱 더 전문가와 협의가 필요한게 현실입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센터는 금융권 출신의 전문인력으로 기업진단부터 서류심사준비, 기업실사준비, 보증서 발급 이후 사후관리 등 책임관리를 통해 사업을 지속할때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자금도 계속 조달할 수 있도록 기업컨설팅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대출은 매년초 예산이 배정되고 소진순으로 종료됩니다. 빠르게 알아보시고 준비하셔야 2022년 하반기 예산 소진 전 자금확보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