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정책자금 7억원 승인사례 - AI교육관련

기업컨설턴트
9월 17일
2분 분량

안녕하세요~

지난 8월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던 기술보증기금 정책자금 승인사례 공유를위해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E&F파트너스는 대표님이 신청하기 어려운 각종 정부지원사업과 정책자금 등의 경영지원업무를 컨설팅을 통해 가능성 높은 사업컨택과 절차에서 필요한 각종 서류작성 및 지원, 다수의 사례와 경험을 통해 성공적인 승인 및 사업선정이 될수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자금업무는 절대적으로 맡겨야되는 어려운 업무는 아닙니다.

하지만 관련정보의 부족과 신청절차 및 프로세스, 무분별한 신청으로 인한 부결이력, 사업운영으로 인해 시간부족 등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신청하지 못하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025년도 현재 4/4분기로 접어들어 대부분의 자금의 예산이 소진되어가고있지만 우리 기업에서는 신청하지 못해 한푼도 받지 못했다면, 계속해서 지원받을 수 있는 확률은 떨어지게됩니다.

특히 기술보증기금 정책자금은 기업의 재무상태나 담보(부동산 등)보다는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핵심적으로 평가하고 지원하는 금융제도입니다.

신용보증과는 달리 현재 매출이나 재무제표 등을 중점으로 보지 않기때문에 "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혁신"을 사업의 테마로 잡고있다면 지원해볼수있습니다.

주요 지원자금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운전자금, 공장이나 기계 등 설비 투자를 위한 시설자금, 연구개발(R&D)자금, 지식재산(IP) 사업화자금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술혁신 선도형 중소기업"에게는 우선적으로 보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기술인증 획득, 기술관련 수상기업, 미래성장유망산업, 부품소재업종, 지식서비스 및 콘텐츠 산업, 재생에너지 등

우대업종 : 기술기반창업기업(제조업, IT, 소프트웨어,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

기술보증기금 정책자금은 창업 7년이내의 초기기업일 경우에 지원확률이 높습니다.

창업 후 3년/5년/7년 주기로 보증상품이 달라지기때문에 초기에 지원하시는게 유리한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요건으로는 국세 및 지방세의 체납이 없어야하며, 대표자의 신용평점이 양호해야합니다. (NICE, KCB 700점 중반~)

기술보증기금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현재 사업내용과 기술력에 대한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사업자 기본서류(사업자등록증, 재무제표, 특허/인증 서류) 및 "기술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합니다.

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서면평가 이후 기술평가 및 현장조사가 이루어지기때문에 현재 우리의 기술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서 최대한 준비 및 작성해야합니다.

서울 소재

Y법인(2022년 설립)

AI관련 교육플랫폼 사업

해당기업은 오프라인 교육사업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하여 교육플랫폼사업으로 사업을 확장 및 진행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26년 상반기까지 플랫폼 런칭을 목표로 알고리즘 개발, 파트너쉽 준비 등 진행하고 있었으며 현재 개발의 진척도와 기존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오프라인 교육/강의)되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신제품 개발의 목적과 사업계획을 통해 기술보증을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가점요소는 기술인력(이공계)의 보유여부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플랫폼을 외주를 통해 개발/관리를 전적으로 맡기는것보단

직접적인 유지보수나 관리가 가능한게 더 가산점을 받기 때문에 컴퓨터공학과, 정보통신과 등의 이공계 전공자의 재직여부도 연구개발 인력의 가점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