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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한도·대상 18일부터 확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18일부터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의 보증 한도를 높이고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이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에 따라 운전자금 보증(대출) 한도를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높여 보증신청일 기준 중신용(대표자 개인신용평점 745점 이상~919점 이하·옛 개인CB등급 2~5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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