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까지 경영난과 자금난으로 지속되고있습니다. 작년부터 계속해서 이어지고있는데요 특히나 소상공인 사업자들에게 피해가 누적되고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작년부터 각종 지원금과 피해보상정책 등을 펼치고있지만 줄어든 매출로인해 유동성자금은 항상 부족한상황입니다. 그래서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을 통해 필요한자금을 알아보시지만 복잡한 절차나 여러가지 상품의 종류때문에 신청이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은 매출액이 크지않은 소규모 사업자가 지원가능한 정책입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이란?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보증서(확인서)를 발급받어 은행에서 보증한도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시중의 은행에서는 여러가지 조건(신용, 매출, 담보, 기대출 등)을 심사하는 기준이 까다롭기때문에,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을 통해 직접대출이나 대리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의 공통자격은? - 신청할 수 있는 융자상품에따라 달라지지만 통상 5인미만의 상시근로자를 고용하고있는 업체입니다. 제조업/건설업/운수업/광업은 상시근로자 10인미만까지도 가능합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은 현재 기업의 업력과 규모, 업종에 따라 여러가지 융자상품으로 나누어집니다. 신청을 잘못하여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정확한 우리기업을 진단하여 상품을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소상공인 특화자금
- 제조업을 영위중인 소상공인으로 운영자금과 기계 및 설비도입 등 시설자금 융자 주요업종 : 기계 및 금속가공, 가죽, 가방, 수제화, 의류 및 섬유, 인쇄 등 대출한도 : 기업당 최대 5억 (운전자금 1억) 이내
성장촉진자금
- 업력 3년 이상으로 자동화설비를 도입하여 운영중이거나 도입하고자하는 소상공인 대출한도 : 기업당 최대 1억
경영안정자금
- 업력 1년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경영안정자금이 필요할 경우 대출한도 : 기업당 최대 7천만원 이외에도 창업초기, 여성가장, 사업전환 등의 상품도 있습니다.
특별경영안정자금
- 아래와같은 조건에 해당할경우 조달가능 (장애인기업(복지카드 혹은 기업확인서 소지), 위기지역, 재해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청년고용특별자금(만 39세 미만 대표 혹은 직원 고용) 대출한도 : 기업당 최대 1억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은 분기나 월별로 조건이 약간씩 상이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며, 예산이 소진되거나 불리한 상품을 잘못선택하여 심사가 거절된다면 향후 6개월간 재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은 종류별로 상환기간이 약간씩 상이합니다.
장애인(기업) 7년 / (거치 2년 포함) 긴급경영 10년 / (거치 5년 포함) 사회적경제기업 / (운전 5년, 시설 8년) 성공불융자 5년 / (거치 3년 포함)
중소기업 금융지원센터 에서는 금융권출신의 전문인력으로 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각종 자금조달과 기업부설연구소 설치, 기업인증 등 여러가지 경영지원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전금 수급을 받은 사업장에 한하여 희망대출이라는 소상공인 특례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수급자 기준 1천만원 한도였지만 7월부터 최대 2천 혹은 3천만원까지 확대가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인 지원자격과 가능여부는 중소기업금융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기업의경우 소상공인정책자금대출만을 위해 전담하는 직원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잘못된 신청으로 자금조달시기를 놓치거나 부결되는 사례가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전문업체와 상의하시어 우리기업에 맞는 맞춤식 전략을 가져가셔야 실패확률을 낮추고 빠른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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