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소기업기계대출, 어떠한 방법으로 어떤조건일때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업운영에 있어서 필요한 자금은 크게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입니다. 시설자금은 기계설비를 들여놓아 사업의 생산성을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자금이고, 운전자금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들어가는 인건비와 임대료 기타 재료구입비 등 운영의 전반적인 금액입니다. 오늘 말씀드릴내용은 위 두가지 다 필요하신 사업자들에게 방법을 제안드리고자합니다.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기계설비 구입, 공장매입, 사업운영비 등 자금을 조달한 방법을 생각하실겁니다. 제일 처음에 알아보신다면 흔하게 정책자금이라는 정보를 보셨을건데요.
정책자금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금융지원책의 일종이고 금융권보다는 저렴한 금리와 한도의 조건을 내세우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재원을 쓰다보니 기업의 업력과 대표자 신용, 재무제표의 건전성, 지원 적합성 등등 여러가지 내용을 다 심사하게 되며 하나라도 불충분하다면 탈락이 되기 때문에 모든업체에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신청만 넣어두고 기다리다보면 승인이 불가하여 필요한 자금 투입시기에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버리는 꼴이 다반사인데요.
더욱더 안좋은점은 탈락 후 6개월간은 재신청이 불가하기때문에 2022년의 정책자금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입니다.
이럴때는 정부에서 2018년부터 활성화시킨 동산담보대출을 적극 알아보셔야합니다. 중소기업기계대출이라고 쉽게 말씀드릴 수 있지만, 동산이란 토지와 건물이외에 기계설비, 지적재산권, 채권 등 부동산의 반대말로 이해하시면됩니다. 중소기업기계대출의 장점이라면 현재 산업에서 이용되고 있는 기계를 현장의 변화없이 담보로 평가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기때문에, 사업의 변화가 없다는점입니다. 그리고 은행에서도 취급하다보니 예전같이 캐피탈이아닌 은행권의 금리와 한도 그리고 상환기간까지 가능하지만, 현재 다수의 사업주분들은 이 내용을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기업의 재무현황과 대표자의 신용도의 따라서 은행에서 어려워할 수도 있지만, 그럴땐 어쩔 수 없이 캐피탈을 이용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휴된 금융사와 우호적인 관계로 승인을 풀어갈 수 있다면 흔히 아시는 내용이 아닌 더욱 더 합리적인 내용으로 결과를 보시게됩니다.
중소기업기계대출에서 선호하는 기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공작기계 - 산업기계 - 의료기계 등입니다. 국내 특성상 제조업이 많다보니 공작기계(머시닝센터, 선반, 밀링 등), 산업기계(목공기, 포장기 등) 혹은 SLB도 가능하여 이미 보유중이신 기계를 재리스하여 자금조달도 가능합니다. 평균적인 한도는 감정가의 70~90%까지 자금조달이 가능하며 기계의 모델명과 연식 등 자세한내용은 사업자님과 상의하여 최적의 방안을 제안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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