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출을 도와드리는 중소기업 금융지원센터입니다. 제조업대출은 특히나 운전자금의 확보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미 주 거래은행의 한도소진으로 제조업 대출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자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야합니다.
많은 제조업 대출방법중에 정책자금을 이용하는 이유는?
- 시중에서 가장 저렴한 금리 평균 3~4% - 넉넉한 상환기간 5년 (기업별 상이) - 담보력을 보지 않음 - 제조업 대출 한도 (매출에 비례)
위와같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특성상 대부분 담보력이 부족한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책자금은 담보력을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용도와 성장가능성, 기술력 등을 평가요소소 자금을 조달합니다. 제조업은 시장의 흐름과 시장경제에 많은 영향을 받기때문에,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세계적인 팬데믹현상으로 자금줄이 묶인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아직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년은 제조업대출없이 운영하셨다고 하더라도 올해는 운전자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기존의 업력이 있는 제조업종을 포함하여, 신생기업, 창업기업 등에게도 지원의 폭을 넓혀주고있습니다.
제조업 대출로 정책자금을 희망하신다면, 자금의 목적부터 정하셔야합니다.
시설자금 - 토지 및 건물 매매, 기계설비 구입 등 운전자금 - 인건비, 원재료 구입비 등 사업운영에 들어가는 비용
자금신청 시 용도를 명시해야하기때문에 우리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선택하셔야하며, 추후 사용내역 검증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정책자금은 각 보증기관(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별로 300여가지가 넘는 상품이 있습니다. 매년마다 예산을 배정받아 선착순으로 소진이 되면 지원사업이 종료되며, 처음 심사 부결 시 향후 6개월간 재심사 불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최초 신청 시 한번에 통과될 수 있도록 우리기업에 맞는 정책자금 상품과 부족한배점에 대한 기업진단 후 신청을해야 2022년에 원활한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책자금 신청전 자가진단 - 대표자 신용등급 6등급 이내 - 재무건전성 여부 (= 가수금, 가지급금, 자본잠식의 적정비율) - 매출규모 및 매출액 추이 - 파산 및 채무불이행, 국세 체납여부 위에서 말한 자가진단을 통해 최소한의 신청조건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이후 조정이 필요한 조건들은 기업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정확한 기업진단이 필요합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센터는 금융기관출신의 전문인력으로 자금신청 시 기업진단을 통해 적합한 자금과 신청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