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말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입니다.
오늘은 승인사례를 공유해드립니다.
기계리스와 기계렌탈로 심사를 진행해보았는데요.
기계렌탈 심사가 가능하다는 의견을 종합하여 신속한 업무처리로 최종 승인되어 원활히 계약 및 정산까지 완료되었습니다.
1. 기계리스/기계렌탈
기계리스란 구매자의 신용도를 통해 심사하고 한도여력을 측정하여 구매를 희망하는 기계(장비)를 금융상품의 형태로 공급하는방식입니다.
따라서 구매자 혹은 구매기업에게 자산으로 등재되며 발생된 한도만큼 부채로 인식되어 금융기록에 남게됩니다.
기계렌탈방식도 유사하지만 몇가지 부분이 다릅니다.
구매자의 신용을 통해 심사하는건 맞지만, 렌탈사가 대신 구매 후 임대(렌탈)해주는 형식으로 공급되기때문에 구매자에게 자산과 부채로 등재되지않아 금융기록에 남지않습니다.
또한 비용처리 방식에도 차이점이 있습니다.
기계리스는 금융상품이기때문에 부채가 발생하면 원금이 상환되어 부채액이 줄어드는 개념이기때문에 원금은 비용처리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이자는 비용처리가 가능합니다.
기계렌탈은 비금융상품이기때문에 부채로 인식되지않으며 렌탈료는 세금계산서가 발행되어 부가세와 비용처리(임대료/렌탈료)가 100% 가능합니다.
희망물건의 종류와 중고/신품여부, 범용여부, 환가성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적절한 심사방법을 찾아야하기때문에 가능한 심사방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E&F 파트너스는 금융사, 리스사 출신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2. 차이점
위와같이 구조적인 차이점이나 비용처리의 차이점이 있는데요.
세부적인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 렌탈 | 리스 |
금융방식 | 비금융상품 | 금융상품 |
심사한도 | 매매가격의 100% | 감정가의 70% ~ 90% |
최대한도 | 소~중액 심사 유리 (1억 미만) | 고액심사 유리 (1억 이상) |
보증금 | 필요없음 | 10% ~ 30% 필요 |
비용처리 |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100% 처리 | 리스료 중 이자비용만 가능 |
비고 | 부채로 등재되지 않기때문에 추후 금융거래시 한도발생 및 불이익 없음 | 부채로 등재되어 추후 금융거래시 부채비율, 한도에 영향 있음 |
금융방식과 심사한도 등 차이가 있기때문에 구매하시려는 장비의 가격과 종류에 따라 적절한 심사방법을 찾아야하기때문에, 정확한건 E&F파트너에서 리스사/렌탈사와 협조하여 가능한방법을 찾아드립니다.
3. 승인사례
경북 경산 D기업(개인)
제조업 / 축산물 가공
심사금액 : 32,912,000원 (VAT 포함)
※ 노후된 장비 교체를 희망하여 기계리스/기계렌탈 심사문의
예상 렌탈료 - 비용처리 후 월 약 970,000원 (3년 기준)
렌탈료는 부가세 및 전액 비용처리되기때문에 실제 기대비용이 내려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기계렌탈 승인사례는 축산물 가공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로서 오래된 장비를 신품으로 교체하기 위해 문의를 주셨습니다.
필요장비는 금속검출기와 산업용 제습기를 구매 요청주셨는데요.
3,000만원정도의 구매금액이 필요하지만 일시불로 구매한다면 고액의 현금지출이 발생하기때문에, 기계렌탈을 통해 초기에 들어가는 목돈을 줄이고 잉여금액은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어 탄력적인 자금운용이 가능합니다.
현금보유량이 많은 사업자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목돈으로 장비를 구매 후 생각처럼 매출이 나오지 않거나, 변수가 생긴다면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위와같이 심사승인 후 정상적으로 설치되어 기계를 가동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기계렌탈은 할부로 구매하는 효과를 가져오기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고액의 장비를 구매하신다면 E&F파트너스에서 기계리스 혹은 기계렌탈로서의 최적의 심사방향과 조건을 제안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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